[sun~] 하늘이 흐리구나... 작성자 밝음 ( 1996-09-19 09:38:00 Hit: 236 Vote: 8 ) 창밖으로 본 하늘이 무지 어둡구나 울 집옆에 있는 학교들은 무얼 하는지 시끌시끌하고.. 아이들 웃음소리..선생님이 마이크에 대구 하는 소리... 아~~~옛날이여..... 원래는 오늘 일찍 일어나서 고등학교에 가려구 했다. 구런데 지금 일어난 것이다... 토요일날 가지..하는 생각이다... 선생님이 안 찾아와서 섭섭해 하시겠다... 울 선생님은 작년에 울 학교 첨 오셔서 아는 학생들두 없구 오자마자 3학년 맡으셔서 우리들은 다 졸업했구 요번에는 1학년 주임을 맡으셔서 담임반두 없으신데... 지난 7월에는 아프셔서 입원까지 하셨다고 하시던데... 아직 결혼두 안 하셨는데 얼마나 외로우실까.... 나는 정말 나쁜 제자인가보다.... 근데 오늘 하늘은 왜 이리 어두운 거지..? 날씨가 흐리니 기분이 참..그렇군... 빨리 글 쓰고 여기저기 돌아보구 자료 찾구 밥 먹구 학교에 가야겠다... 한국문학의 이해를 들으러...[.] 본문 내용은 10,4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15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15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3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6384 4162 [JuNo] 썩을.............. teleman7 1996/09/192263 4161 [0383] 준호가 도와달라고 하는데.. mossie 1996/09/192283 4160 [JuNo/필독] 오늘 나좀 도와줘.................. teleman7 1996/09/1923310 4159 [JuNo] 학교에 6시 반까지............ teleman7 1996/09/192303 4158 [JuNo] 집에 가 볼까? teleman7 1996/09/1923323 4157 [포악왈츠]역시.... 쇼팽왈츠 1996/09/192369 4156 [sun~] 하늘이 흐리구나... 밝음 1996/09/192368 4155 [우기]학교에서 간만에.. jongwook 1996/09/192275 4154 [사악창진]허억...1교시가 수업인데.. bothers 1996/09/1923110 4153 [JuNo] 허어억.....오티...................... teleman7 1996/09/1923312 4152 [진영] 아~ 마자...재우야~ seok0484 1996/09/192338 4151 [진영] 재우...좋겠당... seok0484 1996/09/192384 4150 푸하하~~ 또 밤샜다~~ ajwcap 1996/09/1924712 4149 [JuNo] 아직도 안자고 있는걸................................. teleman7 1996/09/192183 4148 [JuNo] 아무도없네................... teleman7 1996/09/192227 4147 [휴~미치겠네..]다들 어디 있는겨? ham0828 1996/09/1922515 4146 [JuNo] 그냥 ............................................... teleman7 1996/09/192254 4145 [으 밤을 새야 될 것 같으다.] ham0828 1996/09/1924511 4144 [JuNo] 동생이 문제구먼.......................... teleman7 1996/09/1823211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