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열악했던 나는 드디어 작성자 씨댕이 ( 1996-10-10 22:44:00 Hit: 221 Vote: 6 ) 흑흑.. 드디어 용돈을 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나는 이 용돈을 얼마 안 있어 다날리고 다시 열악한 생활에 들어가야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숙연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흑흑... 용돈이라고 탔지만.. 난 난생 처음으로 돈을 계산해 보았다 (앞으로 쓸 돈..)) 교통비 밥값 등을 100원짜리 모나미 볼펜과 쓰다남은 메모지에 끄적거리며 적기 시작했다.. 물론 그 속에는 나우 이용료두 있다. 아~~ 그러구 보니 가방도 하나 사야 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결론은 역시 예상대로 다음달고 열악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수능보고 점수도 계산해 보지 않던 사람이다. (결국 수능 점수 멋대로 써냈다가 담임한테 열나게 혼났었다) 그런데 대학와서 교통비를 걱정하는 열악한 처지가 된것이다. 이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아~~ 이 열악함이여... 내일도 토큰하나 달랑들고 학교에 가야 겠구나.. 본문 내용은 10,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56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5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1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76384 4580 [JuNo] 삐삐................... teleman7 1996/10/1122212 4579 [JuNo] 10월 정모.................... teleman7 1996/10/1124011 4578 [JuNo] 재룡아아아 필도오옥 teleman7 1996/10/112309 4577 [JuNo] 쩝.........아무도 없네.................... teleman7 1996/10/112188 4576 [JuNo] 쌈나겠다.................... teleman7 1996/10/112217 4575 [JuNo] General Chuck yeager............... teleman7 1996/10/112213 4574 [JuNo]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teleman7 1996/10/112197 4573 [JuNo] 밤 샐듯.............................. teleman7 1996/10/1122511 4572 [=^^=] 와아...씨댕이의 작전이 성공이닷..키키키.. skkmgt95 1996/10/112254 4571 [JuNo] 으으읔.................. teleman7 1996/10/112178 4570 [사악창진]야~!!!주노 글구 씨댕~!!! bothers 1996/10/102164 4569 [유령] 홀딱벗는 동아리에 나는 들었다. 씨댕이 1996/10/102264 4568 [정우] 밑에.. cybertac 1996/10/102304 4567 [진영] 명륜 친구들.... seok0484 1996/10/102204 4566 [JuNo] 내일 재룡..................... teleman7 1996/10/102194 4565 [유령] 열악했던 나는 드디어 씨댕이 1996/10/102216 4564 [비회원] 흔적.. lhyoki 1996/10/102236 4563 [JuNo] 안녕하세요. teleman7 1996/10/102139 4562 [JuNo] 밥 정말 많이 안먹었다............... teleman7 1996/10/102187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