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외로운 가을.. 작성자 밝음 ( 1996-10-12 14:31:00 Hit: 211 Vote: 6 ) 내 곁에 있던 솔로 친구들이 하나둘씩 짝을 찾아 즐거운 가을을..훈훈한 가을을 보내고 있는 반면.. 나는 그들의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 모습을 침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다... 하나둘씩..어디서 그렇게 사랑을 찾는지... 20년 동안 쓸쓸해하며 기다려온 나는 이렇게 혼자인데.. 어제 친구가 100일이 된 남자친구 얘기를 하며 그 남자를 본 다른 친구에게 자꾸 자기 남자를 묻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자꾸자꾸 일기하고 싶구 그 얘기만 하고싶지? 했다.. 절대 부정을 안 하는 모습... 당연하다 했지만....아이궁..부럽다.. 눈빛부터가 틀린 듯... 요즘 점점 이뻐지구.... 사랑을 가진 이는 그 모습부터가 아름답다... 남들은 나에게 참 눈이 높다고 한다... 쩝.... 아...이제 겨울이 오면 어떻게 살아가나... 본문 내용은 10,3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61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61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1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4384 4618 [sun~] 테니스.. 밝음 1996/10/122161 4617 [sun~] 친구..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밝음 1996/10/122164 4616 [sun~] 외로운 가을.. 밝음 1996/10/122116 4615 [sun~] 허무하다... 밝음 1996/10/122124 4614 [=^^=] 그럼 나는 무얼 먹고 사는가.. skkmgt95 1996/10/122123 4613 [JuNo] 이틀쯤.......................... teleman7 1996/10/122098 4612 [sun~] 에궁.. 밝음 1996/10/122171 4611 [sun~] 오늘 나는... 밝음 1996/10/122031 4610 [sun~] 오늘의 첫글이군 밝음 1996/10/122091 4609 [sun~] 감기기운 밝음 1996/10/112091 4608 [sun~] 요즘 성아는 무얼 먹고살까요? 밝음 1996/10/112291 4607 [JuNo] 양아 지금...................... teleman7 1996/10/112061 4606 [sun~] 어제 나는.. 밝음 1996/10/112071 4605 [JuNo/필독] 일필휘지의 12235,12236번.......... teleman7 1996/10/112031 4604 [JuNo] 이곳의 이상한 조회수는 teleman7 1996/10/112212 4603 [sun~]~] 내가 하루 안 들어왔더니.. 밝음 1996/10/112388 4602 [=^^=] 흐음..준호..재룡이.. skkmgt95 1996/10/1122010 4601 * 삭 제 * teleman7 1996/10/112161 4600 [JuNo] 내 계정 쓰는 사람들 좀 들어라.............. teleman7 1996/10/112205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