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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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데 공부두 안 하고 9시 넘어서 일어났다..

물론 몸이 아프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전철에서 여주를 만나 택시를 타고 올라갔다..

자리를 맡고 역할분담(^!^)을 하고 있는데

들어오신 교수님의 무시무시한 말씀..

출석부 순서대루 앉으세요..

윽..앞에서 두번째였다..잉잉잉..

근데 기쁘게두 내 양 옆에 내 친구들이 앉더군..

글구...밥 먹구 잠깐 도서관앞에 앉아있다가

참..그 근처에서 나우누리 아저씨를 졸라

cd 하나 얻었다...후후후

글구 생활과 법률 수업을 들은 후

(흐음..들었더고 할 수 있을까? 기억이 없는데..

후후후..잤다...)

나의 아지트인 고래 뱃속에 가서

있다가 (헤이즐넛과 아이리쉬를 마셨다.)

짜장면을 먹구...어묵을 먹었다..

글구..집에 왔다...

집에 와서 10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상관치?아니하고

지글지글 고기를 구어 밥을 뚝딱 禁치우고..

(더 먹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말렸다..)

컴앞에 앉았다...

후후후...


본문 내용은 10,3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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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