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성아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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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22 Vote: 3 )

얘들아 성아 아포...

어제 밤에 약먹구 그냥 자고

오늘 아침에 약에 취해 전철에서 계속 자고

테니스 수업 가서두 빌빌거리다가

집에 오기전에 맛이 지지리두 없는 돈까스

(위생상태두 형편없었음)

먹구 약을 먹구 전철 타구 오는데 시간대가 퇴근시간대였다.

사람두 많은데 거의 실신상태루까지 갈뻔했다..

너무 약에 취해 잠이 온 건 지 모르겠지만

일순간 정신이 혼미해지며 온 몸에 힘이 ?악 빠져서

쓰러질뻔했다..

집에 가지마자 쓰러져자려구 했는데..

(에궁..위에 가자마자...)

이렇게 통신에 들어와있다..

아포..아포...

약이 너무 독해서 먹으면 정말 정신이 없구

잠만 쏟아진다..

아이궁...감기 안 걸렸다구 자랑하구 다녔는데..

방심한게 큰 실수였다..

넘 넘 아프다...


본문 내용은 10,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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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