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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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일찍 정말이지 너무 일찍 일어났다.

새벽 5시 50분경에..흑흑흑..

머리 감구 씻구..빨리 빨리 몸을 움직인 덕분에

오늘은 밥두 먹구 올 수 있었다..

택시를 타고 동인천역으로 날아가서

7시에 가영이를 만나서 전철을 탔다..

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어폰을 끼고 둘 다 곧 잠이 들었다..

내가 눈을 뜨니 용산역이었다..

후후후..역시 정확한 타이밍..

가영이를 깨우고 내릴 준비를 하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눈두 못 뜨구 걸어가다...

4호선을 재빨리 타고 혜화역에서 내렸다.

가영이와는 손을 흔들어 작별을 하고..

택시를 타려 대학로쪽으로 나갔는데 무슨 단속을 한다나보다..

걸어서 육교까지 와서 택시를 탔다..

그래서 지금이다...

너무 졸립다..집에 일찍 들어가서 잠이나 자야지..

에궁...피곤해...


본문 내용은 10,3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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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