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헥~~!!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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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mgt95 ( Hit: 315 Vote: 39 )

아...슬포라..핫핫..

대단하다..대단...

무려 한 달 동안이나...날 못찾고 헤매던 준호였건만..

밝음이가 하루만에 날 찾다니..흐윽..

나도 늙었나보다...요렇게 쉽게 잡힐 내가 아닌데..흐..

근데 나보고 착하게 생겼다네..핫핫..

나 무섭게 생겼는데..크크크..

고등학교때도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았는데..핫핫..

나 건드리면 끝나는 줄 알았을꼬야..크크..

암튼..밝음인 안경써야겠당..^^;;

준호는 변함없이 앞머리를 추욱..내리고 있었당..

난 준호 입만 보고 있었다..

근데 준호 눈은 어케 생겼을까? 크크크..

성아는 날마다 먹는 얘기만 하면서..

살이 안찌는 이유를 모르겠당..흐..

암튼..무섭다...문앞에서 날 기다리다니..허억.

글구 담에 보면 밥 사줄까? 말까? 하핫..

암튼...베일에 가린 나의 모습은 드러나고 말았다..T.T



95♥ me?=^^=O~wolf~


본문 내용은 10,3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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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