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니] 나도 일출 봤다잉... 작성자 ktyarch ( 1996-10-22 04:39:00 Hit: 245 Vote: 9 ) 나도 건축과로서 한마디 할까 한다. 나도 모델 제작에 열을 올렸었다. 금요일은 준비과정으로 막차 타고 집에 왔고 토요일은 저녁 7시 30분 부터 시작했다.(일기예보의 좋아좋아 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토요일 새고 일요일도 새고 월요일 아침 7시에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정말 미치겠더라고... 내 생각대로 잘 되지않아서 입에서는 상스런 말만 나오고.... 토요일~일요일 새벽 4시에야 잠을 참지못해서 잠을 잤는데 이건 뭐... 이불도 없고 춥고 그래서 스티로폼을 깔고 칠판 밑에 있는 교단에서 잤다. 이불이 없고 옷도 없어서 얇은 스티로폼을 그냥 몸위에 놓고 그냥 자버렸다. 지금은 콧물을 훌쩍훌쩍 거리고 있다. 나도 재우 처럼 일출을 보았다. 제 1공대 4층에서 연못쪽을 바라보았는데 정말 멋있었다. 연못은 안개로 보이지 않았고 나무숲은 안개로 가득차서 그 광경이 장관이었다. 춥지만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율전은 새벽이 너무 춥다. 여러분 환절기(?) 는 아닌것같고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훌쩍.... 본문 내용은 10,3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79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7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0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7384 4808 TO 주노 쇼팽왈츠 1996/10/2223314 4807 [JuNo] 허어억 경화.............. teleman7 1996/10/222095 4806 [425] 왜 모두 사라졌을까? 쇼팽왈츠 1996/10/222173 4805 [425] 내 프로필에 넣을 사진 쇼팽왈츠 1996/10/222196 4804 [425] 지금은 수업? 쇼팽왈츠 1996/10/222256 4803 [425] 나도 못가 쇼팽왈츠 1996/10/222275 4802 [sun~] 잉잉잉..정모 못 간다.. 밝음 1996/10/222327 4801 [425] 음 성아. 쇼팽왈츠 1996/10/222387 4800 [sun~] 허망함에 가슴이 쓰린 성아. 밝음 1996/10/222277 4799 [사악창진]밥팅 승연... bothers 1996/10/222228 4798 [맛난쿠키]왜 율전에서..T.T 초코쿠키 1996/10/2224712 4797 [태유니] 나도 일출 봤다잉... ktyarch 1996/10/222459 4796 [425] 나의소박한 소원 쇼팽왈츠 1996/10/2222714 4795 [425] 왠 일출? 쇼팽왈츠 1996/10/2224710 4794 [진영] 흠...일출을 못봤군...^^ seok0484 1996/10/2223913 4793 율전의 일출... ajwcap 1996/10/2125315 4792 푸하...만들기 끝났다... ajwcap 1996/10/2124319 4791 [425] 하지만 쇼팽왈츠 1996/10/2123813 4790 [425] 내가생각해도 쇼팽왈츠 1996/10/2123013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