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11월 2일 성명 밝음 ( 1996-10-23 00:35:00 Vote: 4 ) 11월 2일..다들 무슨 날인지 알겠지? 나는 당연히 갈줄알았는데 흑흑흑.. 성균인의 밤..그날의 함성소리가 메아리쳐 들려오는 듯 하다.. 근데..그 날 나는 고등학교에 가.. 울학교 후배들 떡 주는 날이래.. 고심했는데 신청기간이 끝났다며..?성균인의 밤.. 그래서 고등학교 가야지..모.. 오랜만에 얘들 얼굴두 보구.. 방금 번까지 얘들한테 연락하고 있었어.. 전 목이 아프다...오랜만에 전화하니까 어색하기두 했구.. 별로 안 친했던 아이들한테 갑자기 연락하니까 어색하더라.. 그 날 만나서 오랜만에 얘기두 많이 하구.. 아..기다려진다..후배들 떡은 (동아리)내가 챙겨가야겠다.. 무슨 얘기를 해주어야할까..? 해줄 얘기가 되게 많았는데.. 생각이 안 나.. 걔들은 나보구 놀리지 말라고하겠지만.. 정말 걔네들이 부러워.. 내가 늙어서그런걸까? 본문 내용은 10,3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81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8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5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9501 TO 주노 쇼팽왈츠 1996/10/22 9500 [JuNo] 갓챠망 ........................... teleman7 1996/10/22 9499 [sun~] 오늘의 첫 글 밝음 1996/10/23 9498 [sun~] 11월 2일 밝음 1996/10/23 9497 [425] 야 대문 말이야1 쇼팽왈츠 1996/10/23 9496 [sun~] 내 모교.. 밝음 1996/10/23 9495 [진영] 성균인의 밤?? seok0484 1996/10/23 9494 [425] 지감 방금 도착 쇼팽왈츠 1996/10/23 9493 [425] 오늘 건구 쇼팽왈츠 1996/10/23 9492 [sun~] 학교 방금 도착 밝음 1996/10/23 9491 [=^^=] 길쿤.. skkmgt95 1996/10/23 9490 [sun~] 오늘 나는..경희대루 간다.. 밝음 1996/10/23 9489 [425] 쇼팽왈츠 1996/10/23 9488 [425] 야! 쇼팽왈츠 1996/10/23 9487 [맛난쿠키]내가 가입한 동아리는..................... 초코쿠키 1996/10/23 9486 (아처) to 승연 AIESEC achor 1996/10/23 9485 [BLUE] 잠시 들렀음. wm86csp 1996/10/23 9484 [JuNo] 들뜬 한주....................... teleman7 1996/10/23 9483 [BLUE] 준호야...그건 말야... wm86csp 1996/10/23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