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한밤중에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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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40 Vote: 5 )

한밤붕에 나는 엄마랑 라면을 끓여먹었다..

(위에..한밤중이다....헤헤헤..)

나는 라면을 참 잘 끓인다..

내 친구 김모양은 내 라면처럼 맛난 라면이

없다고 하더군..

배가 고파서 라면을 끓이고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독특하다는 걸 몰랐는데 남들이 신기해하더군.)

계란을 풀고 밥을 떡 넣은다음..

맛있게도 냠냠했다..

나는 자기전에 먹는 버릇을 고쳐야겠다..

하지만 자기전에 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자기전에 맛난 것을 먹은 다음..

샤워를 하고 잠을 자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헤헤헤..나는 너무 본능적인 삶을 사는 것같다..

어쨌든 라면은 맛있어..

성아가 끓인 라면은 맛있어..

성아가 끓인 한밤중의 라면은 너무 맛있어..



본문 내용은 10,3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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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