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피나피니..(경희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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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드뎌 과외비를 탄 나의 가영과 함께

경희대앞으로 갔다./.

사실 나는 가자고 하였으면서도 거기 이름두 제대로 몰랐다..

그러나 우선 우리는 회기역으로 갔다..

경희대두 역에서 꽤 멀었다..

경희대앞에는 옷집두 많았다..신발가게두 많구..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발견했구..


우리는 그리구 들어갔다..

이름은 피나피니 ...

경희대 교문전에 세븐일레븐 이 있는데 그리로부터

밑으로 두번째 골목.장수회관인가 윗층이다..

가격이 비싼편이었다..

거기서 나는 오랜만에 중학교때 친구를 만나기도 했다..

우리는 피나피니 특별정식을 먹었다..

양두 참 많았다..

그래서 남겼다..후후후..

가격은 12000원...

치이..근데 치사하게 후식두 안주더라..

화장실에 드라이어두 있구..

가영이는 한참 머리를 만졌다..

화장실 인테리어두 맘에 들었다..

가게 인테리어두 괜찮았구..

우리가 앉았던 자리는 꼭 우주같았다..

너무 맛있었구.,..기뻤다..

내 친구 가영이 너무 착하지..?

너희들두 본받기를..


본문 내용은 10,3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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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