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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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일어났다..

엄마랑 성당에 가기로 했는데 못 갔다..

눈을 뜨니 2시...일어나서 늦은 아침을(^!^)먹었다..

글구ㅡㅡ친구랑 전화하다가 통신에 들어왔다..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다..

요즘은 매일매일 커피를 마신다..

하늘이 흐린것 같네..

지금 음악을 들을까 하고 미니 카세트를 건드렸다.

근데 얘가 요즘 내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참다참다 몇대 때려주었는데 눈도 깜짝 안 한다..

흐음..욕을 썼더니 좀 얘기를 듣는군..

지금 기도..가 나오고 있다..

나는 일본제를 싫어한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남들이 필통을 일제로 채워넣을때 나는 일제가 하나도

없었다..물론 나는 필기구를 너무 좋아한다..

고등학교때 내가 젤 아낀 것은 다이어리와 필통이었다..

나두 색깔도 곱고 잘 나오는 일제펜이 부러웠다..

그러나 일제를 쓰지않았고 젤러펜이 나왔을 때 참 기뻐했는데..

그래서 미니카세트를 살때도 일제를 사지 않았다..

원래는 금성것을 샀는데 얼마 못 가서 나의 기대를 저버렸다.

그 다음 것은 삼성..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렸다.

초등학교 6학년때 아빠가 사오신 sony 랑 너무 비교가 된다.

너무 슬프다..


본문 내용은 10,3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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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