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바람.. 작성자 밝음 ( 1996-11-05 23:41:00 Hit: 190 Vote: 1 ) 바람이 불고있구나.. 근데 왜 나는 창문을 닫을 생각도 않고 그저그저 바라만 보고있다.. 무지몽매한 아이들은(구런 아이들은 성통회에 없을꼬야.) 이 글을 보고 되게 게으리구나,,하겠지만.. (게으르겠꾸나..) 그게 아니지.. 성아는 바람이 보고싶은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싶은 날이 있다. 보이는 것들 마저도 믿을 수 없고 볼 수 없는 날.. 보이지 않는 것들을 확인하고 보고싶어진다.. 어린왕자에서 그랬지.. 소중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말이 슬픈 날이 있다.. 내 마음속에서도 바람이 분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아무런 의심없이 믿고 아낄 수 있는 밝음이고 싶다.. 본문 내용은 10,36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12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12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8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30384 5131 [sun~] 후후후..준호님.. 밝음 1996/11/062055 5130 [sun~] 가볍게~~ 밝음 1996/11/062071 5129 [쭈노] 다른 준호가 윤볍瀏?~~~~ 준호만세 1996/11/052024 5128 [sun~] 바람.. 밝음 1996/11/051901 5127 [JuNo] 하하하 생법시간..................... teleman7 1996/11/052061 5126 [sun~] 준호야./. 밝음 1996/11/052031 5125 [sun~] 창진이.. 밝음 1996/11/052043 5124 [JuNo] 창진 그런걱정도..................... teleman7 1996/11/052102 5123 [sun~] 낙엽.. 밝음 1996/11/052042 5122 [사악창진] 쓸쓸한 가을의 문턱에서... bothers 1996/11/052002 5121 [sun~] 준호.. 밝음 1996/11/052065 5120 [JuNo] 핫핫핫......................... teleman7 1996/11/052056 5119 [진영] 헉~ 이런.... seok0484 1996/11/052141 5118 [JuNo] 음.................................. teleman7 1996/11/051981 5117 [JuNo] 아 맞다................................... teleman7 1996/11/052101 5116 [JuNo] 동문회 벽보 붙였다................................... teleman7 1996/11/052095 5115 [JuNo] 이레이저................................. teleman7 1996/11/052159 5114 [JuNo] 오늘 번개 성공적이였음............. teleman7 1996/11/052054 5113 [=^^=] 당분간 안녕.. skkmgt95 1996/11/052145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