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 문득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성자  
   isamuplu ( Hit: 205 Vote: 1 )

이렇게 게시판을 채우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유는 없다...

단지 느껴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항상 이유를 몸에다 달고 다닌다..

사랑도 그렇다. 사랑하니까 ....이유는 없다...

미움도 그렇다..(역시 호조는 천재 작가다...이미 십년전에 이 이야기를

대중문화를 통해 알렸다....)

감정과 상관없는 것도 마찬 가지다...

수업에 안들어가는 것은 내삶에 의미가 없지만

수업에 꼬박꼬박 들어가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제는 귀찮아진 이작업을 접고 나도 무겁고 질척한 꿈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한

다 . 언제나 질척거린다......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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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