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술..

작성자  
   밝음 ( Hit: 211 Vote: 2 )

오늘 술을 마셨다...

가을이 되고나서 그냥 기분이 우울하다..

모..나야 원래 그랬지만..

세상이 허무하고..내 존재가 못 미더워지고..

친구들도 요즈믄 다들 기분이 안 좋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다..

오늘 첨으로 참나무통 맑은 소주를 마셨다..

음...다 그렇지 머...

비가 왔으면 했다...그냥 그렇기를 바랬다..

레몬 소주도 마셨다..

내가 술을 많이 마신 줄 알겠지만 ..많이 마신건 아니다.

멀쩡했구..절대 많이 안 마셨어..

내가 왜 이렇게 사나싶다...

나는 모르겠다....


본문 내용은 10,3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17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17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8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75384
5188    [열혈남아] 무서운 성아... rough1 1996/11/082013
5187    [열혈남아] 바쁘다는 것은...... rough1 1996/11/081992
5186    [형준] 집 가기 전에... kkuruk96 1996/11/072116
5185    [JuNo] 100면에 즈음 하여...................... teleman7 1996/11/072157
5184    [알콜공주]!!!이거 안보믄 앞으루 인사안해!!! 푼수지영 1996/11/072397
5183    [알콜공주]전시회 첫날 푼수지영 1996/11/072498
5182    [형준] 성아....역시 먹었군.. kkuruk96 1996/11/072207
5181    [형준] 우앙...진택님... kkuruk96 1996/11/072216
5180    [0406] 그냥~ mossie 1996/11/072127
5179    [스윔] 진택님 감사.. swim290 1996/11/072082
5178    [스윔] 뭔 커플이. swim290 1996/11/072082
5177    [sun~] 커플들... 밝음 1996/11/072182
5176    [sun~] 술.. 밝음 1996/11/072112
5175    [sun~] 한밤중의 라면이라.. 밝음 1996/11/072152
5174    (아처) 밥팅 주노 achor 1996/11/072238
5173    [0406] 전전컴 두분 환영~~~ mossie 1996/11/062165
5172    [스윔] 음....여기두 이젠... swim290 1996/11/062033
5171    [형준] 음...인사 합니다.... kkuruk96 1996/11/062002
5170    [Peri] 회선........ isamuplu 1996/11/062062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