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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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12 Vote: 5 )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구나...

나두 다 늙었나보다...허리도 아프구..

에구궁....

겨울이란 계절이 참 좋았었는데..넘 춥다..

눈이 오면 신이 나서 발발거리고 돌아다니겠지..?

아니야..그땐 젊었으니까 그러구 다녔지..

지금이라면 집에 앉아서 우걱우걱 먹고

디비디비 자고..비실비실거릴꺼야..

잉잉잉..엠티가고 싶다..

소수정예 엠티..경치좋은 데루...

엄마가 물론 안 보내주겠지만..

사람 북적북적 엠티두 괜찮기는하지만..

엄마는 내가 고등학생인줄 아니보다..

모든지 다 학생답지 않다..위험하다며 못 하게한다.

에구궁..몸이 늙으니 괴롭다..

마음까지 외로운 밝음


본문 내용은 10,3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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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