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소설책에서.. 성명 밝음 ( 1996-11-10 20:33:00 Vote: 1 ) 언젠가 내가 글 올렸어었지.. 전에 본 소설책에서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대학생이 되면 꼭 그왰게 좋아하겠다고 다짐했다고... 그 소설책에서 이별(이별인가..?)을 하게 되는 장면에서 이런글이 있지.. 고개를 끄덕이며 또 끄덕이며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은 무엇이었을까.고개를 끄덕이는 그 숫자만큼 나는 말하고있었으리라. 그래,가렴.가야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가려무나.내가 너에게, 그리고 너에게 내가 무엇이었던가를 이제와서 묻지 말기로 하자.그것들은 이제 시간의 강물에 떠서 흘러갔으니까. 참.슬픈 말이라고 생각했다.. (혹시 나혼자만 슬프다고 감동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나는 언제나 사랑을 하려나.. 아~~불쌍하기도 하여라..밝음 밝음이가.. 본문 내용은 10,3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27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2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7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9045 [오상] 흐흐 역시 모플은 잼있어 dinosur 1996/11/10 9044 [오상] 후후 에어리언 둠 dinosur 1996/11/10 9043 [알콜공주]음...역시 도배판이군.. 푼수지영 1996/11/10 9042 [sun~] 방금 나는.. 밝음 1996/11/10 9041 [sun~] 오늘 나는.. 밝음 1996/11/10 9040 [Peri] 웬지 우울한 일요일이였다.. isamuplu 1996/11/10 9039 [sun~] 나의 단점 밝음 1996/11/10 9038 [sun~] 외로움.. 밝음 1996/11/10 9037 [sun~] 소설책에서.. 밝음 1996/11/10 9036 [sun~] 가을이 가도. 밝음 1996/11/10 9035 [sun~] 나는 지금..냠냠. 밝음 1996/11/10 9034 [sun~] 나의 단점2 밝음 1996/11/10 9033 [스윔] 한산한 일욜.... swim290 1996/11/10 9032 [Peri] 그럼 성아야....나는... isamuplu 1996/11/10 9031 [사악창진] 오오~주노는 착하다~~~ bothers 1996/11/11 9030 [JuNo] 내일....................... teleman7 1996/11/11 9029 [JuNo] 창진........................... teleman7 1996/11/11 9028 [Peri] 이구궁,,.... 졸려라..... isamuplu 1996/11/11 9027 [Peri] 영화 대본... isamuplu 1996/11/11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