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김치볶음밥.... 성명 푼수지영 ( 1996-11-13 20:25:00 Vote: 6 ) 간만에 밥을 해 먹는다 ..... 요즘... 어제두 내가 해먹구.....오늘두 쌀 불려 놓았지..^^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해야지...친구가 새로운 방법을 갈쳐줬거덩.. 음...오늘 간만에 애덜 많이 봤었지.. 정말 간만에..푸히...다들 방갑더랑... 경화야 맨날 보니깐 '경화네?'했는데 쫌있다보니 창지니랑 진택이랑 있구.... 생활과학부 내친구두 거기 있더군..푸헷... 무지 방가웠어 야들아아~~! 성아랑 여주는 못봤넹.... 아 글구 오늘 씨댕이두 봤당... 푸힛..근데 다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큰소리루 "씨댕이!"하지 말어야징... 푸히..다 쳐다보는거 같더랑.... 하지만..씨댕이!하구 말을하면...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어서 좋아.. 왜구럴까? 안구래? 궁금하지? 푸힛..나도 몰라아~~ 헤헤.... 아궁 요즘 넘 바쁘구낭...정신 없넹.... 이이이이...... 근데 왜 재밌는 일은 없는 거시야! 음.....요즘 다들 힘들어하더군..동아리 사람들.... 나라두 광대가 되어주어야겠지.... 실없는소리, 썰렁해서 웃긴 말들,...등등을 해가며...오늘두 웃기려구 노력을 했었지.... 하지만 그게 무슨소용이겠어...아주 잠시의 즐거움일 뿐인데... 아냐아냐..그렇게 잠시나마 즐겁게 해 준것두 스트레스(?) 혹은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겄지... 클클클..... 갑자기 늙어버린 기부니 들어.... 세상 다 산거 같은 느낌... 경험을 다 해서..더이상 경험할것이 없어져버린..노인처럼.... 음.... 에잇!김치볶음밥이나 먹자1 알콜.. 본문 내용은 10,3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39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39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8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931 [사악창진] 드뎌 오늘이.... bothers 1996/11/13 8930 [JuNo] 집에 천천히 가야지이~ teleman7 1996/11/13 8929 [JuNo] 사악창진....................... teleman7 1996/11/13 8928 [sun~] 나는... 밝음 1996/11/13 8927 [JuNo]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다. teleman7 1996/11/13 8926 [형주니]아항..끝.. kkuruk96 1996/11/13 8925 야!!!!!!!!!! 쇼팽왈츠 1996/11/13 8924 야! 2 쇼팽왈츠 1996/11/13 8923 여긴 집 쇼팽왈츠 1996/11/13 8922 응원! 쇼팽왈츠 1996/11/13 8921 새로운 애들 !!!!!!!!!!!!!!!!!!!!!!!1 쇼팽왈츠 1996/11/13 8920 내가 없는 동안! 쇼팽왈츠 1996/11/13 8919 음..밑에글은 진정한 도배인가? joyhelp 1996/11/13 8918 [JuNo] 처절한 부상.......................... teleman7 1996/11/13 8917 [JuNo] 경화....하는짓 보니............... teleman7 1996/11/13 8916 [JuNo] 내가 슬펐던것..................... teleman7 1996/11/13 8915 [알콜공주]김치볶음밥.... 푼수지영 1996/11/13 8914 [JuNo] 지영이 글쓰네............... teleman7 1996/11/13 8913 [JuNo] IQ................................... teleman7 1996/11/13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