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기그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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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help ( Hit: 256 Vote: 20 )

(근데 내가 왜 제목을 피데기로 했는지 모르겠다.....)

그애가 가고.....

난 안자기로 결심했다...

9:00 수업이 있어서리.....

근데...눈만 말똥 소똥 뜨고있다가...

이네 잠이 들었다.....

그래서 잤다.....

그래서 난 9:00에 일어나고....

친구녀석은.....급한 마음에.....

(실은...그녀석 9:00 수업이 영어회화였다....

그래서 그냥 드렁가면 교수님이 뭐 물어볼까봐....

차라리 안들어 가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여튼 난 대성로를.....9분이내에 주파하고.....(우리집에서부터..)

왔는데...

출석은 무슨.....

개뿔이다....안브른[ㅔ.......

난 이도 안닥고 오고.....머리도 안감아서...

인민군 모자쓰고 왔는데.....




개망신이다....

순수노가다도배의귀재붉은노을인간휘우


본문 내용은 10,3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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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