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오늘 번개의 후기................ 작성자 teleman7 ( 1996-11-15 22:25:00 Hit: 213 Vote: 4 ) 번개란에도 썼지만 여기에도 하나...... 오늘의 번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동아리 에서 해방?된 하재룡군이 아이디어를 내서 실행에 옮긴 번개였는데....... 소수정예였고 또 대단한 성원이 있었네요. 뒤에서 끝까지는 아니지만 중간(터미널실)까지 같이 참석해 준 소수의 인원들도 있었구요...흠.............. 그러니까 참가자는 저(telemn7), 하재룡(씨댕이), 박성아(밝음) 이었네요 터미널실에서 번개의 소식을 접한 우리 3명은 모두들 마음이 들떠서 있었답니다. 모두들 일단 식사를 가볍게 하기로 하고 KFC를 향해서 발걸을음 옮겼답니다. 그 중간에 성아가 올라오시는 형찬이형을 알아 보고 다시 뒤쫓아 올라가서 인사를 하는 엄청난 모습을.... ^^ 이야기 하고 서 있는데 쭈거쿵밍님의 격려까지 받고서 자랑차게 우리는 KFC로 향했답니다..... 거기서 맛난 음식, 그러니깐 징거버거와 무슨 세트인데 이름을 까먹은 암튼 그런걸 먹고(근데 누가 가장 비싼걸 먹었드라??? --;;), 가볍게 노래방을 향했답니다. 노래방은 쩝.....그러니깐 시간을 더 준다는 곳으로 하....거기서 도배의 진수를 느꼈답니다...... 장난 아니더군요.......쩝...... 얼빠진 도배...... 현 유니텔 시삽이신 최경진님 이후로....정말 간만에 그런 도배를 봤습니다. 흠......근데 인격존중차원에서 그게 누군지는 말 못하구요..... 분명한건 저랑 재룡이는 절대 아니었답니다. 그리하여 노래방에서 장장 1시간 20분간을 세명이서....물론 그러나 그중에 2/3 이상을 저랑 재룡이 아닌 다름사람이 혼자 마이크 잡고.....--;; (누군지 절대 말 못한다니깐.....쩝.) 흠......근데 둘리...... 정말 감동적으로 들었다........쩝..... 그리고 그 노래방 기계 맛이 간듯.......95점 이하는 취급을 안하던데. ^^ 좋은 노래방? ^^ 간만에 노래방에서 그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파아악 풀고서 집으로... ^^ 암튼 오늘 엄청나게 재미있는 번개였구요.....이런 번개가 잦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적은 인원이 놀아도 재미있네요. ^^;; 다음주에도 번개를 칠까요? 아.화요일 번개가 있네요. 많은 참가 부탁드리구요...전 그럼 이만 ...... 본문 내용은 10,3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46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4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6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5473 [sun~] 와아아.아래 내 글.. 밝음 1996/11/162164 5472 [JuNo] 하......그사이에 하루가 teleman7 1996/11/162005 5471 [sun~] 인형의 꿈 밝음 1996/11/162103 5470 [JuNo] 하.....본인도 인정을 하네............... teleman7 1996/11/151983 5469 [sun~] 번개 후기. 밝음 1996/11/152143 5468 [JuNo] 저런................. teleman7 1996/11/152028 5467 [sun~] 방금..집에..도착.. 밝음 1996/11/152123 5466 [JuNo] 슬슬..................... teleman7 1996/11/1521011 5465 [JuNo] 와아아아 기쁜일................... teleman7 1996/11/1521017 5464 [JuNo] 오늘 번개의 후기................ teleman7 1996/11/152134 5463 [천재님] 썰렁한 이야기 쇼팽왈츠 1996/11/152116 5462 [0411] 재룡이에게 말머리 선사..~ mossie 1996/11/152125 5461 [sun~] 한걸음 뒤에 밝음 1996/11/152296 5460 [sun~] 이제 밝음 1996/11/152177 5459 [JuNo] 흠 재롱.................. teleman7 1996/11/152178 5458 내가 한동안 글을 안 썼던 이유 씨댕이 1996/11/152208 5457 [sun~] 지금 터미널실.. 밝음 1996/11/152176 5456 [JuNo] 핫핫핫~ 다시 터미널실 teleman7 1996/11/152238 5455 [형주니] 앙.. kkuruk96 1996/11/152067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