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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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엄마한테 혼나고 그냥 집에 조금 늦게 들어가려는

생각을 했다..요즘 가뜩이나 기분도 안 좋구

슬픈데..흑흑흑..

터미널실에서 통신을 하다가 준호랑 재롱이를 만났다.

맥도날드 번개리라고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돈도 없어서 그냥 안 가겠다고 했다..

내려갈때 같이 내려가기로 했는데 kfc로 간다길래

그냥 가서 앉아있기만 하려고 했다..

근데..이름이 모였더라..??

파파이스의 핑거휠레같은데 나온 것이다.

구래서 먹었다...호호호..

(위에위아에 줄에 핑거휠레같은게..)

먹고나니 노래방에 가고싶어져서 노래방에 갔다.

스트레스도 풀 겸 노래를 룰루랄라 부르고

지금 집에 왔다..

오늘 내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여러노래들을 불러주었다.

참으로 기뻐하던걸..

얘들아.오늘 나의 명곡에 둁한 소감문을 올리도록 해라..

아기공룡 둘리는는 내가 아무 때나 부르는게 아니란다.

(언제나 부르는 것도 아님)

에궁...피곤하다..

번개 맞은 밝음


본문 내용은 10,3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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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