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아.....지금 들어 왔다......................

작성자

teleman7

( 1996-11-18 22:44:00 Hit: 219 Vote: 14 )

지금에야 들어 왔다.......

간만에 그리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렇게 보면 반갑고 좋은것을..........

다 나보다 나이많은 형님들(모조리 직장인....)이지만

그냥 이야기가 참 잘 통한다....... 정말 정이 가... ^^

내 문제를 참 잘 알아주시는것 같고 ....신경두 잘 써주시구.....

넘 고마울 따름이다...... 난 해드리는것두 없는데.

앞으로도 좀 자주 뵈었음 좋겠네............

후후..학교에 있는데 날 이렇게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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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구..............

?......별밤 티켓은 거기서 엊그제 수능을 친 동생이 있는 형에게 기증했다.

동생분이 가시겠지........ 보람차게 썼지... ^^

아......암튼 오늘 즐거운 날이었다...........

하루의 끝이 참 좋은듯.........

항상 그렇지만 나의 깊은곳에 있는말이나 생각은, 엄청나게 친하거나.

아니면 '바로 저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깊은 이야기를 하던지.

말도 안하고.......내가 뭘하건 내 생각은 그게 아닐수도 있는거지

쩝...... 겉으로는 심각하고 그런말을 거의 안하는 주의라서....

쩝....내가 뭔소릴 하는거지?

나도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 가는건가?

흠...... 그런데 제정신으로 가서 좋은건 아닐텐데......

장자에 정상으로 된 천치 이야기가 있는데.....그짝나면....... ^^;;

암튼 이만 써야지...

본문 내용은 10,3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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