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엄마가 말했다.

작성자  
   밝음 ( Hit: 234 Vote: 7 )

도데체 네 가슴속에 뭐가 있니?

....글쎄..??

정말 내 가슴속에 모가 있지..?/

엄마는 엄마 가슴속에 모가 있는지 알고 있나보다..

나는 모르는데..가끔은 내가 이렇게 성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있다는 것도 낯선데..내 존재의 확신도 안 서는데

믿을 수도 없는 존재의 가슴속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어떻게 아는가..

다들 자기 가슴속에 모가 있는지 알고있는걸까??

나만 모르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따지자면 이 불확실하고 불분명한 세상에서

내가 믿고 아는 건 모지??

아는 게 없는 밝음


본문 내용은 10,3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7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70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5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0384
5720    [sun~] 희정언니.. 밝음 1996/11/2327929
5719    [sun~]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건.. 밝음 1996/11/2324316
5718    [희정] 흠~?? 쭈거쿵밍 1996/11/2324812
5717    [희정] 아래,,밝음이랑,,씨댕이,,^^;; 쭈거쿵밍 1996/11/232516
5716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씨댕이 1996/11/232196
5715    [sun~] 5853을 읽고2 밝음 1996/11/232277
5714    [sun~] 5853을 읽고 밝음 1996/11/232394
5713    [sun~] 이젠 정말.. 밝음 1996/11/2326723
5712    후후 난 삭제 안해.. 씨댕이 1996/11/2330034
5711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27114
5710    [sun~] 나에게 소중한 것은.. 밝음 1996/11/2323811
5709    나는 이렇게까지 할수 있는 내가 정말.. 씨댕이 1996/11/232358
5708    [sun~] 나는 가끔.. 밝음 1996/11/2324113
5707    오늘은 성아랑 나랑 경쟁적으로 글을 쓰는거 같구나 씨댕이 1996/11/2323611
5706    사람이 졸리우면.. 그럴때는.. 씨댕이 1996/11/2322313
5705    [sun~] 이제는... 밝음 1996/11/232229
5704    [sun~] 노래를 듣다보면 밝음 1996/11/232425
5703    지금은 없는 사람들... 씨댕이 1996/11/2323710
5702    [sun~] 엄마가 말했다. 밝음 1996/11/232347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