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네 어머니는..

작성자

씨댕이	( 1996-11-23 01:30:00 Hit: 284 Vote: 28 )

참.... 낮뜨거워지는 야그를 잘하시는군..

이제야 내 얼굴이 벌개져 가는군.. 하지만 안지워..

여자들은 그런얘기를 할 수 있는가?

핫핫.. 신기해... 아님.. 내가 이상한가?

밑에글에 생각났다는것이 바로 이거냐.. 요거 위에꺼..

난 그런말은 듣지 못하곡 산거같아..

그러구 보니.. 사랑한다는 말을 잘 못들었군.. 아마도 그래서 내가

그 말을 그렇 꺼리는 모양이야..

난 여자친구가 생겨도 아마도 동감이라는 말만 할꺼야..아마..

아~ 부모님.. 그러말 안하셔.. 그러나 물론 사랑하시지.. 알어..

그건 알어.. 잘 알쥐..

이제부터라도 우리집에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면... 우리집은...

아주 웃길꺼야.. 모두들 뻣뻣하게 굳어서 사랑해.. 핫핫핫핫..

그래서 그런말 안해.. 후후.. 그게 우리집다워...

핫핫..

그러나 난 다음에는 다음가정에서는 어릴때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듣게 할꺼야.. 자주 듣게..

왜?

확실히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났다는 걸 알았거든.....

정말이야.. 난 첨엔 안 될게 분명해..

뻣뻣하게 굳겠쥐... 후후.. 생각만해도 웃겨.. 정말..

그래도 노력할래...

웃겨서 데굴데굴... 씨/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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