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눈이..폴폴.. 작성자 밝음 ( 1996-11-23 18:00:00 Hit: 220 Vote: 6 ) 오늘 학교에 있는데 하얀 눈이 폴폴 내려왔습니다.. 성아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눈은 예전에 내렸지만 오늘 눈은 성아에게는 첫눈입니다. 성아의 손톱에는 봉숭아물이 아직 이이~~만큼이나 남아있습니다.. 근데 왜 성아는 아직 충추운걸까요..??? 눈이 오는 캠퍼스를 구두를 또각거리면서 걷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담에도 학교에 있을때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은 우산을 꺼내썼지만 성아는 그냥 눈을 맞았습니다. 성아에게는 오늘 눈이 첫눈이었기때문이지요.. 성아는 겨울을 참 좋아합니다.. 첫 눈 맞은 겨울소녀 밝음 본문 내용은 10,3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79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7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4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5796 [sun~] 눈이..폴폴.. 밝음 1996/11/232206 5795 [sun~] 100번째 글.. 밝음 1996/11/232132 5794 [sun~] 테니스 밝음 1996/11/232215 5793 [sun~] 인천 사람들.. 밝음 1996/11/232242 5792 [sun~] 집에 왔다.. 밝음 1996/11/232093 5791 [JuNo] 진택이........ teleman7 1996/11/232084 5790 [JuNo] 김치 볶음밥.................. teleman7 1996/11/232298 5789 [JuNo] 쩝...나도 학교.... teleman7 1996/11/232257 5788 [sun~] 아참.. 밝음 1996/11/232164 5787 [sun~] 흐음.. 밝음 1996/11/232304 5786 [총장] 헉... 진택이.... skkman 1996/11/232284 5785 우왕~~ 겁나는 군(君) dawn2 1996/11/232158 5784 [사악창진] 글 다읽었다.. bothers 1996/11/232246 5783 [박형] 도배 다읽었어 bakhyung 1996/11/232187 5782 [0466] 이제는 정말.. mossie 1996/11/232284 5781 [0465] 안시.. mossie 1996/11/232146 5780 [0464] 삐삐가 얼었다.. mossie 1996/11/232225 5779 [0463] mossie 1996/11/232284 5778 [0455] mossie 1996/11/232226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