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 본문 achor wrote >스팅과 블리드는 출혈을 일으켜 >타겟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게 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 >다크엘프 파이터 출신들은 공통적으로 스팅을 배우게 되고, >단검들은 공통적으로 블리드를 배우게 되는데 >다크엘프 파이터 출신 단검인 어비스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각 장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 >70렙부터는 스팅과 블리드 모두 효력 8로 출혈로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동일합니다. >이후 배우게 되는 스팅은 추가적인 물리데미지만을 늘려 줍니다. > > > >앞서 말씀드린 대로 스팅과 블리드는 출혈을 일으킨다는 데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시전시 물리데미지를 주느냐, 안 주느냐에 따라 차이를 지니게 됩니다. > >스팅은 시전과 동시에 출혈이 실패하더라도 100% 확률로 약간의 물리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블리드는 별도의 물리데미지 없이 오직 출혈만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언뜻 보기엔 추가적인 물리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팅이 나아보이지만 >리2의 다른 스킬들 이를테면 프리징과 인탱글, 스턴어택과 쉴드스턴처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스킬들이 추가적인 물리데미지를 주느냐, 안 주느냐에 따라 >그 성공률은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됩니다. > >블리드는 추가 물리데미지가 없는 대신 스팅보다 기본성공률이 훨씬 더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출혈의 성패은 >시전자의 스킬렙, 피시전자의 Con 수치, 스킬의 기본성공률, 시전자와 피시전자의 렙차 >네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 > > >스팅은 단 시간 내에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더 주어야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검이나 위자드처럼 몇 번의 스킬 쿨타임 내에 승부가 나는 싸움에서 유용할 것인데, >콤보 시전 이후 크리를 노리며 평타를 치는 것도 좋겠지만 >회피가 특별히 뛰어난 상대나 >지속적인 무빙을 하는 위자드일 경우에는 오히려 스팅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스팅은 어비스의 몇 안 되는 100%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 중 하나이고, >지속적으로 피가 빠지는 것은 무빙하고 있는 상대에게 조바심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반면 블리드는 방어력이 높은 상대를 대할 때 유용합니다. >이를테면 얼터를 쓴 나이트에게 블리드를 찌르고 빠져서 마공을 쓰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되겠고, >또 파이널포트리스가 발동된 실나나 템나를 상대로 할 때도 좋습니다. >중갑을 입은 상대를 대할 때 끊이지 않게 블리드를 걸어주는 것은 >승리를 위한 필수 컨트롤이 되겠습니다. > > > >PvP를 잘 하는 어비스 분들은 어비스의 다양한 스킬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총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스팅이나 블리드나 뭐 비슷한데 대충 쓰지, 내지는 >그 까짓 것 얼마나 효과 있다고,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 >출혈이나 포이즌으로 줄 수 있는 데미지는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신의 피가 빠지고 있다는 데에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심리적인 역할도 있겠고요. > >다만 탈룸셋을 입고 있는 상대에게 >스팅이나 블리드를 쓰는 것은 100% 엠 낭비가 될 것입니다. > >그럼 다들 건승하시길. ^^ > >- achor WEbs. achor 분류 공지듀얼컨트롤계산법아이템툴킷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시기 CH1CH2CH3CH4CH5TH0TH1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