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금요일을 기약하며... (2015-06-21)

21
다시 금요일을 기..

작성자

achor

( 2015-06-22 02:49:54 Hit: 265 Vote: 0 )

홈페이지

분류

개인

잘 자고, 금요일에 보자는 인사에
시윤은 눈물이 글썽글썽 했다.
나까지도 그간 시윤을 못 본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시준은 열이 가득이다.
그렇잖아도 MERS 때문에 병원 가기도 쉽지 않은데
고열인 아이를 두고 가려니 걱정이 태산이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 achor

본문 내용은 3,5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1643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1643
RSS: https://achor.net/rss/diary

Share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파주, 합숙, 시윤, 시준, 가족

- 가족: 아버지의 생신 (2004-02-20 04:35:20)	- 가족: 일주일 간의 힐링휴가 (2017-11-25 17:30:36)

- 가족: 괌 Day1 (2017-05-28 02:20:28)	- 가족: 괌 Day2 (2017-05-29 01:47:28)

- 가족: 부모님 회갑연 (2009-02-25 20:30:38)	- 가족: 다함께 자전거 (2021-09-25 19:55:41)

- 파주: 파주 (2017-02-18 10:16:53)	- 가족: 사랑하는 시윤에게 (2015-05-11 02:35:08)

- 가족: 노을캠핑장 (2016-07-04 06:29:30)	- 가족: 쿠키 (2018-02-10 16:04:32)

Total Entries: 1988, Total Pages: 276